태도 논란에 휩싸인 장현승이 팬들의 피드백 요청에 별 반응없이 SNS 계정을 사용중이다.
태도논란에 어떠한 사과나 대응도 없는 상황이여서 팬들의 실망이 더욱 커지고 있다.
23일 오후 장현승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89_h)을 사용했다.
그는 해외 아티스트로 보이는 여성의 사진과 춤을 추는 모습 등 총 3장의 사진에 ‘좋아요’ 표시를 눌렀다.
현재 장현승의 인스타그램에는 피드백을 요구하는 팬들의 댓글이 가득하다.
팬들의 애타는 요청을 무시한 채 다른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팬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다.
물론 SNS는 언제든 즐길 수 있지만 태도 논란이 크게 불거진 상황에서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앞서 22일 비스트의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장현승이 비스트 활동과 팬 행사에서 불성실했다며 수많은 증거들을 제시했다.
많은 팬들이 그의 태도에 대한 사과나 해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장현승은 23일 오후까지도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22일 내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장현승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겠다고 전했지만, 23일 오후 6시 현재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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