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박보검이 화이트데이의 설렘을 주고받는 핑크빛 화보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피겨스케이트 선수로, 배우로 전국민을 설레게 하는 두 사람이 화이트데이의 설렘을 담은 핑크빛 비주얼을 선보였다.
핑크 컬러 박스로 가득한 공간 속에서 박보검이 김연아에게 하트 사탕을 건네며 수줍게 건네는 장면으로 마치 로코 드라마를 보듯 유머러스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동시에 자아낸다.
김연아는 핑크색 수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톤파괴자'라는 찬사를 들었다. 톤파괴자란 어떤 색감이든지 다 잘어울리는 사람을 뜻한다.
박보검은 귀여운 쉼표 머리에 핑크 수트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화이트데이 선물을 주고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김연아와 박보검의 달콤한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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