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백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엑소 멤버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셀프 카메라)를 올렸다. 사진 속 백현은 윙크를 하며 뽀뽀를 하는 것처럼 입술을 내밀어 사랑스런 모습이다.
그런데 이 평범해보이는 백현의 셀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백현의 사진에 좋아요 반응을 남기기려고 더블클릭을 하면 백현이 하트에 뽀뽀를 하는 듯한 사진이 된다.
이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노린 것이다","우연의 일치로 된 것"등의 논란이 벌어졌다.
반면 엑소의 팬들 사이에서는 "눌러보고 심쿵", "조련당했다", "위치가 너무 절묘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백현 천재설'이 제기 되었다.
우연히 된 것인지 백현이 하트 위치까지 계산하고 위치를 조절해서 사진을 올린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사진으로 '백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스타그램 달인'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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