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양동근, 오지호, 인교진 씨가 합류한다.
K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양동근, 오지호, 인교진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22일 공개됐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기존 멤버들이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같은 팬들의 걱정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세 멤버의 아이들은 모두 2015년생 동갑내기이다. 공동육아를 보여줄 것이며 한 가족처럼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동근 부터 한 명씩 3주에 걸쳐 합류할 예정이며 양동근은 다음 주부터 출연할 것이다. 5월 말에 이르러서야 공동육아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4월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가족은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축구선수 이동국의 오남매, 배우 이범수의 다을-소을 남매, 배우 기태영의 딸 로희 양 등 네 가족이며 송일국의 '삼둥이'와 추성훈의 '추사랑'이 하차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선 '슈돌위기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