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 배우 김민석, 제시카, 가수 박재정이 '라스'에 함께 출연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월 25일 한 방송 관계자는 "가수 황치열, 배우 김민석, 제시카, 가수 박재정이 '라스'에 출연한다"며 MBC 라디오스타 라인업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 구체적인 컨셉트를 정하지 못했지만 4명 모두 성격이 워낙 쾌활해 '성격'에 관련된 특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대세 가수 황치열과 '태양의 후예'에서 귀여운 특전사 취사병 '김기범'을 연기한 김민석의 출연을 반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특히 패션브랜드 CEO에서 가수로 다시 돌아오는 제시카의 출연을 반기는 한편 걱정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제시카는 이전에 속해있었던 걸그룹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는 과정 가운데 분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MC를 맡고 있는 규현 역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소녀시대와 SM에 대한 언급이 빠질 수 없을 것이란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1일 엑소 카이와의 열애를 인정한 제시카의 친동생 크리스탈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라는 특성상 예민한 질문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이다", "제시카보다 어린 서현도 별 탈 없었는데 제시카가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네사람이 출연하는 방송은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편, '하석진·김지석·한혜진·한혜연' 편에 이어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황치열, 김민석, 제시카, 박재정 네 사람이 '독한' '라디오스타'를 만나 어떤 화제를 일으키고 웃음을 선사할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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