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3연임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축복의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될 것"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고마워요, 시진핑'이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
2020/06/30 12:58
코로나19 치료제로 떠오른 렘데시비르의 미국 판매가가 공개됐다.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9일(현지시각) 민간 건강보험에 가입한 미국인 기준으로 일반적인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렘데시비르 가격이 총
2020/06/29 16:14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매장에 들어온 손님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유했다가 SNS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글 주인공에 오른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오히려 응원을 받고 약 1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받게 됐다.
2020/06/25 17:43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병원 의사가 코로나19로 망가진 환자의 폐를 시각화해 보여주며 코로나19에 걸리면 폐 손상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조지워싱턴대 흉부외과 과장인 케이스
2020/06/24 16:53
억만장자이자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인 스티브 빙(Steve Bing, 55)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TMZ 등에 따르면 스티브 빙은 미국 LA 센추리시티 인근 고급 아
2020/06/16 13:17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 미국의 인종차별 철폐 시위를 지지하는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현수막이 이틀 만에 철거됐다.
이에 로이터통신, 포춘을 비롯한
2020/06/04 18:53
백인 경찰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부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일고 있다.
미 미네소타주 헤러핀카운티 의학 검시관이 3일(현지 시각) 공개한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2020/06/03 17:17
미국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 도중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46) 부검 결과가 나왔다.
사망 원인은 역시나 목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심정지였다.
1일(현지 시각) AP 통
2020/06/03 15:44
미국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목 누르기' 체포 행위로 인해 최근 5년간 44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NBC방송은 2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경찰 내부 자료를 입수해 자체 분석
2020/06/01 18:51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이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약탈과 방화 등 폭동으로 번지며 네티즌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발단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46) 사망 사건이었다
2020/05/27 18:33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얼마나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가 쉽게 퍼질 수 있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데일리메일, BBC 등 외신은 미국 오리건 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대중교통 내 바
2020/05/19 19:44
17세 고등학생이 전세계 코로나19 정보를 담은 코로나 추적 사이트를 개설해 대박을 터뜨렸으나 거액의 광고 제안을 거절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해외언론은 미국 워싱턴 주의 한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