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가 '센 언니' 캐릭터로 독주하던 제시를 향해 독설을 날리며 단번에 제압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 김연경 선수는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출연진들과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특히 김 선수와 제시는 1988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이들은 방송 내내 귀여운 '케미'를 과시했다.
'센 언니' 캐릭터를 맡고있는 제시에게 다른 멤버들은 함부로 다가갈 수 없었지만 김 선수는 공격적인 말을 거침없이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 선수는 "평소 운동을 안해도 근육이 있다"는 제시를 한번 훑어보더니 "새까매가지고"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발끈한 제시는 "피부 색이랑 근육이랑 무슨 상관이냐"며 반박했고 김 선수는 귀여운 듯 미소를 보였다.
또 김 선수는 "성격 좀 죽이고 운동해라"며 제시에게 거침없는 조언을 건네 폭소하게 만들었다.
잇따른 공격에 제시가 당하는 모습을 지켜본 다른 멤버들은 김연경 선수를 향해 '제시 킬러'라며 칭송했다.
다음은 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시를 또 한방 먹인 김연경 선수를 담은 영상이다. (1분 55초부터)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