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아이돌을, 유노윤호가 배구 선수를 한다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 배구 선수 김연경과 성공한 아이돌 반열에 올라도 열정을 멈추지 않는 유노윤호가 서로의 삶을 바꿔서 살아보기로 도전한다.
여자배구 세계적 슈퍼 스타인 김연경(32세·192cm)과 한류 아이돌 동방신기의 유노윤호(34세·182cm)는 유튜브 예능 전문 채널인 'tvN D'가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돌파 유어 라이프'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연경은 아이돌 가수로, 유노윤호는 배구 국가대표 선수로 변신하는 과정과 일상을 선보인다.
김연경이 아이돌 가수로 입문하는 데는 유노윤호가 스승으로 도움을 준다.
반대로 유노윤호가 배구 국가대표로 변신하는 과정에는 김연경을 비롯, 현 여자배구 대표팀 주전 멤버인 김수지(33세·188cm), 김희진(29세·185cm)이 도움을 준다.
스포츠와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스타가 전혀 다른 서로의 삶을 바꿔서 살아보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의미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방영 전부터 "신선하다", "기대된다", "김연경이 아이돌이라니" 등 기대감이 쏟아지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돌파 유어 라이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에 'tvN D'(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돌파 유어 라이프>는 케이블TV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TV인 'XtvN'은 27일 오후 8시에 김연경 편, 7월 4일 오후 8시에 유노윤호 편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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