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피겨퀸 김연아 선수와 8월 말경 진행한 두 번째 광고 촬영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로만손의 새로운 광고 컷은 김연아의 눈빛 카리스마와 함께 신비로운 모습으로 연출되어 “여신!”, “보는 순간 숨을 멎게 만든다”등의 감상평이 쏟아지고 있다.
김연아의 눈빛과 함께 시선이 멈추는 손목 위의 시계는 로만손의 NEW 엠마 시리즈로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다이얼로 사랑 받아온 인기 모델이다. 스틸과 가죽밴드로 선보이며, 특히 가죽 밴드의 경우 다양한 컬러 밴드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로만손은 이번 광고 캠페인으로 김연아를 내세운 여성 시계 라인을 좀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완판을 기록했던 엠마와 벨라 컬렉션의 시계를 업그레이드 된 소재와 컬러로 재 출시하고, 김연아 스폐셜 에디션을 기획하는 등 여심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NEW 엠마 모델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목걸이와 귀걸이로 구성된 주얼리 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로만손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스타일’ 이라는 주제로 김연아 선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컷이 신비스러운 느낌이라면 다음 컷은 조금 더 시크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감각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로만손의 광고 촬영 스토리와 김연아 선수 인터뷰는 10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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