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3월호 커버 모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코스모폴리탄은 자사 트위터를 통해 3월호 커버 모델 사진을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은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뒤태의 소유자는 누구?"라며 정체를 추측할 수 있는 힌트들을 함께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힌트들은 '제주댁', '원조요정', '텐미닛', 거꾸로해도 OOO'였다. 힌트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코스모폴리탄의 3월호 커버 모델은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39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한 뒤태", "역시 원조 섹시스타", "39살에 저 몸매라니"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효리는 올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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