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45)가 둘째 아들 민국이(5)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송일국은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모두 친구~ 피카츄! 민국아~ 어디서 배웠니?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민국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룡'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은 민국이는 식탁 앞에 서서 포켓몬스터 주제곡을 덩실덩실 거리며 불렀다. 영상 중간에는 만세가 깜짝 출연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잠깐 사로잡았다.
이제 6살이 된 민국이가 완벽하게 외운 노래 가사 뿐 아니라 훌쩍 커버린 민국이의 '롱다리'에 모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는 영상 뒤에서 보이는 의자보다 작았지만 지금은 훨씬 커졌기 대문이다.
한편 송일국은 인스타그램으로 삼둥이와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가끔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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