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NU’EST 렌 주연의 일본 영화 <좋아해, 너를>의 상영관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가 소셜 펀딩으로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
영화 <좋아해, 너를>은 수제구두 전문점에서 일하는 '코가제'가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레온 (최민기)'을 짝사랑 하는 이야기로, 서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서 엉키고 설키는 풋풋하게 어른거리는 로맨스 영화이자 성장 영화이다.
뉴이스트의 멤버 전원이 영화 <좋아해, 너를>에 참여했다. 뉴이스트가 참여했을 당시는 2014년 가을이며, 뉴이스트 멤버들의 성격에 맞춰 시나리오가 집필되었다고 한다.
일본의 홍상수 감독이라고 불리는 신예 일본 감독의 <좋아해, 너를>은 제28회 도쿄국제영화제와 제15회 트란실바니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다.
일본 영화 <좋아해, 너를>의 상영관 확보를 위한 소셜 펀딩은 오늘 자정에 마감되며, 국내 개봉은 9월 예정이다.
작년 1월에 일본에서 개봉한 뉴이스트의 영화도 '프듀'에서 음원이 역주행한 기적을 재연할 지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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