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무슨 소리야"
래퍼 스윙스가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자기 프로필에 대해 정정하는 발언을 했다.
7일 스윙스(본명 문지훈, 31)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프로필 캡쳐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국내 한 포털사이트에서 '스윙스'를 검색하면 볼 수 있는 스윙스 프로필이 담겨 있다.
해당 프로필에는 생일, 키, 몸무게, 소속사, 학력 등의 정보가 적혀있다.
이 정보들을 본 스윙스는 "다 좋은데 무슨 소리야 나 68kg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프로필에 써있는 스윙스 몸무게는 '90kg'이다.
무려 22kg이나 많게 기재된 몸무게에 스윙스가 억울함을 표한 것이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4월 모델 임보라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 7월 3일 "내가 헤이러(날 싫어하는 사람)가 많은 이유"라며 임보라 씨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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