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효리X지은송'의 풀버전이 오는 17일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지난 방송에서 직접 만든 곡을 녹음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발음이 그년](/contents/article/images/2017/0916/1505544619662126.jpg)
이번 곡은 이효리와 아이유가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서로가 서로를 보고 느꼈던 점을 가사로 담아 만든 곡으로 1절은 이효리가 아이유에게 느꼈던 감정과 모습, 2절은 아이유가 이효리를 바라보며 생각한 점을 담았다.
![아이유 효리 송](/contents/article/images/2017/0916/1505544663119113.jpg)
닮은 듯 다른 이효리와 아이유의 보이스에 이상순의 기타 연주가 더해져 완성된 곡이다.
앞서 지난 10일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함께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안타깝게도 '효리X지은송'은 음원으로는 발매되지 않는다. "전문적으로 녹음한 것이 아니라 음원은 발매할 계획이 없다"며 정효민 PD는 한 매체를 통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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