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적이 전지현 때문에 자신이 만든 축가의 룰을 깬 사실이 공개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이문세-이적-자이언티-박원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 MBC ‘라디오스타'
![이적2](/contents/article/images/2017/1220/1513754055702712.jpg)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적은 전지현의 축가를 맡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이적은 전지현과 특별한 인연이 없었음에도 축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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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부르지 않는다는 이적의 ‘축가 룰’을 깨는 것이었기에 MC들의 추궁이 시작됐다.
이에 이적은 “처음에는 못한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자신의 팬이라며 말하는 전지현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마음을 돌린 전지현의 특별한 한 마디가 있었다며 축가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적은 “처음에는 못한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자신의 팬이라며 말하는 전지현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마음을 돌린 전지현의 특별한 한 마디가 있었다며 축가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적](/contents/article/images/2017/1220/1513753999415329.jpg)
이적이 자신의 ‘축가 룰’을 깰 수 밖에 없게 만든 전지현의 특별한 한 마디는 오늘 오후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는 딘딘이 나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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