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36)가 눈은 웃지 않고 입만 웃는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5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페이스에 '장성규 형의 비밀 하나 알려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성규에게 "성규님 왜 웃을 때 눈을 안 감으세요?"라는 질문이 나왔다.
장성규 답변은 놀라웠다. 그는 "평소에 '눈 안 웃는다'는 소리에 눈웃음을 시도를 해봤다"며 "그런데 안 예쁘다"고 말했다.
실제 눈웃음(?)도 보여줬다. 장성규는 온 힘을 다해 눈과 입을 함께 웃었다.
김민아(28) 리포터는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르겠다"며 포복절도했다.
두 사람은 실시간 댓글도 확인했다. 댓글을 보던 중 장성규는 "어떤 분이 내가 웃는 모습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닮았다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민아 리포터는 "이명박 전 대통령도 수트가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애써 위로했다.
장성규는 씁쓸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 내용은 5일 장성규가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네티즌들에게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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