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야노시호-추사랑과 사촌동생 하루토가 시원한 녹음이 함께하는 공원 나들이를 나설 예정이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1회에서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가 방송된다. 이중 사랑이는 집에 찾아온 사촌동생 하루토와 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이날, 사랑이는 동생 하루토 챙기기에 푹 빠진 의젓한 누나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야노시호는 곳곳에 카메라가 숨어있는 이상한(?) 사랑이네 집을 낯설어하는 하루토를 위해 공원 나들이를 추진, 곧장 사랑이와 하루토를 유아용 수레에 태우고 공원으로 향했다.
집에서 탈출하자마자 하루토는 밝은 모습을 되찾고, 호기심 본능을 폭발시켰다. 공원 곳곳을 활보하며 장난끼를 폭발시키는 하루토의 모습에 사랑이의 하루토 챙기기가 시작됐다.
사랑이는 하루토를 태운 수레를 놀라운 파워로 끌며, 야노시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루토를 위해 파워 베이비에 등극한 사랑이의 의젓한 모습에 엄마 야노시호는 서툰 한국말로 “대단해~”를 연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같이 사랑스런 남매 같은 사랑이와 하루토의 모습은 청명한 하늘, 푸른 잔디밭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비주얼을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한편, 보고만 있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이와 하루토의 공원나들이는 오는 2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1회를 통해서 공개된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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