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한 남성 출연자의 몸매를 보고 홍석천에게 소개 해주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밤 방송되는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에서 신동엽은 출연한 세 쌍의 부부 중 한 남성 출연자에게 “홍석천에게 보여주고 싶은 몸매다”고 칭찬 아닌 칭찬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99명의 돌싱녀들이 최고의 남편을 선정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팔불출 아내’로 등장한 한 여성 출연자는 자신의 남편을 자랑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신동엽의 “홍석천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발언도 여성 출연자가 핸드폰에 간직했던 남편의 몸매 동영상을 보여주는 와중에 등장했다.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99만남’은 99명의 돌싱녀들이 세 쌍의 부부 중 최고의 남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남편에게는 하와이 여행권이 주어진다.
그 밖에 대한민국 연봉 상위 1% 남편과, 오상진 아나운서를 닮은 훈남 남편 등 다양한 부부들이 출연해 이색적인 자랑거리로 99인의 돌싱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했다. 99인의 여성을 만족시킨 최고의 남편은 과연 누구일지는 23일 11시, JTBC ’99만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신동엽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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