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프로틴바K 카라멜&넛’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로틴바 한 개에 삶은 계란 두 개 분량인 10.5g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인 ‘완두콩 단백질’을 사용해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완두콩 단백질’은 인체에 꼭 필요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고루 갖추고 있는 완전 단백질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 가지 아미노산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까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신제품의 당 함량을 대폭 저감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바 시장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45% 낮은 당 함량으로 설계됐다. 이 외에도 견과류와 카라멜라이징 공법으로 은은한 달콤함과 고소함을 더했다. 땅콩과 아몬드가 58.5% 함유돼 바삭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구현했고 설탕에 열을 가하는 ‘카라멜라이징’ 공법으로 은은한 단맛을 더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송준호 과장은 “건강과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켈로그 에너지바 라인업에 영양과 맛을 더 강화한 ‘프로틴바K 카라멜&넛’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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