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한 달 전 출소한 빅뱅 출신 승리가 방콕에서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행에는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동행한 것으로 함께 알려져 그녀에 대한 궁금증으로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스패치는 제보자 A씨의 제보를 인용 "승리는 지난 5일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휴가를 보냈다. 승리와 유혜원은 다정히 손을 잡고 로비를 거닐었다"고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레 스킨십을 했으며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지난달 9일 여주교도소에서 1년6개월 복역 후 만기출소했다.
지난해 5월 대법원 1부는 승리에 대해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알선 등 처벌법 위반(성매매 및 성매매알선, 카메라등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유혜원은 2018년, 2020년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 모두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승리의 복역 기간 중 옥바라지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95년생 유혜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로 배우 활동을 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 및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아래는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 링크
[독자패치] 승리, 유혜원과 방콕 여행…'스폰지밥' 리조트룩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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