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 혜인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커버를 장식했다. 한국판 '하퍼스 바자' 역대 최연소 표지 모델이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7일 혜인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5월호 표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 활동 일환이다.
두 가지 버전의 사진 속 혜인은 앳된 얼굴이지만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 혜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은 고택에서 진행됐다.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루이 비통의 미래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린 컬러를 가득 채워 혜인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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