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2014 F/W 화보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수트 룩을 선보였다.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옥택연의 2014 F/W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옥택연은 안정감이 느껴지는그레이 톤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타이와 행커치프까지 갖춘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로 올 가을, 겨울을 선도할 남성 스타일을 제안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옥택연은 코트의 옷깃을 세운 스타일로 남성미를 강조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코트를 망토처럼 두르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해 수트를 입고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옥택연1](/contents/article/images/2014/0911/1410399009849441.jpg)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옥택연이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높은 퀄리티의 F/W 화보 컷이 완성돼 매우 만족스럽다”며 “화보 속 옥택연이 선보인 그레이 더블 브레스트 재킷은 올 가을 트렌디한 남성들이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할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옥택연 ⓒ 지이크 파렌하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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