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가 오는 8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는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여름잠에서 깨어나 'K-팝씬 청개구리'로서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COL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영파씨는 그동안 'MACARONI CHEESE', 'XXL', 'ATE THAT' 등 정통 힙합 사운드 기반의 곡들을 발표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힙합 발라드 'COLD'로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이러한 행보는 영파씨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최근 영파씨는 대학 축제를 섭렵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 최대 규모의 액션 스포츠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영파씨는 힙합 본고장인 미주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국내 팬콘서트, 일본 미니 팬미팅, 타이베이 쇼케이스, 홍콩 팬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힙 딸내미'라는 별명에 걸맞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영파씨는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행사에 참여해 오는 2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팬 이벤트에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영파씨는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팬들은 영파씨의 무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여름 컴백 대전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출처=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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