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멤버 수빈, 범규, 연준, 태현이 6월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들은 ‘디올 여름 2026 남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공항에서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공항에 나타났으며, 이들의 비주얼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빈은 블랙 컬러의 재킷과 티셔츠, 팬츠를 착용하고 B01 Matchpoint 스니커즈와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인 백팩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범규는 베이지 컬러의 셔츠와 쇼츠 팬츠를 조합해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모던한 디자인의 Dior Normandie 토트백과 B01 Matchpoint 스니커즈로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다. 연준은 블랙 컬러의 져지와 쇼츠를 착용하고 화이트 컬러의 디올 오블리크 스니커즈를 매치했으며, 태현은 그레이 컬러의 후디와 쇼츠, B35 NXXT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준과 태현은 깔끔한 라인의 DIOR PRIVE 백을 함께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6월 27일 오후 3시(한국 시간 오후 9시)에 파리에서 열리는 ‘디올 여름 2026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디올 앰버서더로서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출처= 디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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