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우가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극 중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과 친절한 세탁소 사장 ‘최민국’이라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기획 및 제작을 STUDIO X+U가 맡고, 소울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드라마로, 이정훈 감독이 연출하며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이 극본을 집필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 화, 수, 목에 U+tv, U+모바일tv 및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박용우는 윤조균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지닌 사이코패스를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탐문을 받는 최민국의 선한 얼굴 뒤에 숨겨진 섬뜩한 눈빛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박용우는 발을 끄는 소리, 미세하게 움직이는 입꼬리, 느려지는 대사 속도를 통해 윤조균의 심리를 드러내며 소름을 유발하고 있다.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윤조균의 악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그는 부검의 딸 세현(박주현 분)과 세은이라는 새로운 딸(김규나 분)에게 다정한 어투로 범죄 행위를 요구하며, 세현과의 몸싸움에서 돌연 소리를 지르는 이중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박용우는 윤조균의 소름 돋는 얼굴을 정밀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악역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극 중 윤조균과 딸 세현의 수상한 공조가 이루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용우가 앞으로 어떤 충격적인 연기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박용우의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디즈니+에서 1위에 오른 이유로 그의 뛰어난 연기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용우는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새로운 악역의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프레인TPC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