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자체 콘텐츠 ‘르니버스’의 시즌 6을 시작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였다. 6월 25일 오후 8시, 르세라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번 에피소드는 ‘핌잘알 콘테스트 : 르세라핌 폭로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12월 시즌 5를 마무리한 이후 약 6개월 만의 재개다.
이번 시즌의 첫 회차에서 다섯 멤버는 우정 테스트를 통해 서로에 대한 문제를 맞히며 팀워크를 다졌다. 지난 5월 데뷔 3주년을 맞은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오답이 이어지면서 머쓱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익명으로 다른 멤버들의 프로필을 작성하는 코너에서는 음성 변조된 목소리로 즐거움을 더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본편에 앞서 6월 18일 공개된 ‘르니버스’ 티저는 앞으로의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멤버들은 첫 화에서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으며, 앞으로는 몸 개그와 뜨거운 승부욕으로 더욱 물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르니버스’는 르세라핌이 다양한 도전에 나서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다.
르세라핌의 ‘르니버스’는 신선한 구성과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여러 차례 오른 바 있다. 특히 찜질방과 PC방 에피소드는 각각 412만 회와 372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진행 중이다. 이번 투어는 4월 인천에서 시작하여 최근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에서 총 9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1월 18일과 19일에는 도쿄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7월과 8월에는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9월에는 북미로 향할 계획이다.
[출처=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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