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오'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2025년 6월 18일 개봉 예정인 이 작품은 디즈니·픽사에서 제작한 감성 어드벤처 영화로, 지구에서 외톨이로 살아가던 소년 엘리오가 우주로 소환되어 특별한 친구 글로든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압도적인 만족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관객들은 '엘리오'의 감성과 유쾌함을 담아낸 팬아트와 손글씨 리뷰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관객은 "우리들은 특별함을 가진 혼자다. 그래서 함께다"라고 말하며,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했다. 또 다른 관객은 "한 번쯤 밤하늘을 올려다본 기억이 있다면 볼 영화"라고 언급하며, 영화가 주는 감동을 강조했다. MBTI를 활용한 리뷰에서도 "T와 F 모두 만족하는 영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는 '엘리오'가 다양한 성향의 관객들을 사로잡았음을 보여준다.
'엘리오'의 높은 완성도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향한 만족감도 두드러진다. 관객들은 "조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이에요", "위로받고 싶은 사람 모두 추천!"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가 전 세대에 걸쳐 위로를 전하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했다. 디즈니·픽사의 신작인 만큼 "역시 믿고 보는 픽사 작품!"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영화의 씬스틸러인 글로든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관객들은 "글로든같은 외계 생명이라면 대환영!"이라고 말하며, 글로든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와 함께 "슬라임 출시해 주세요", "바디필로우 굿즈로 만들어주세요" 등의 요청도 이어졌다. 이는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굿즈로 소장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영화 '엘리오'는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손글씨 리뷰는 영화의 감성과 메시지, 캐릭터의 매력을 잘 전달하고 있으며, 이는 입소문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엘리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엘리오'는 매들린 샤라피안, 도미 시, 아드리안 몰리나 감독이 연출하며, 요나스 키브레브와 조 샐다나가 목소리 출연한다. 전체관람가로, 러닝타임은 98분이다. 영화는 외로움과 소속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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