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국민가수 박창근과 손빈아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6월 26일 방송되는 이번 '사콜 세븐'은 '젊음의 행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신설된 코너 '듀엣을 신청합니다'가 첫선을 보인다.
'듀엣을 신청합니다'의 첫 번째 게스트로 박창근이 출연한다. 그는 '다시 사랑한다면', '외로운 사람들', '그날들' 등 '국민가수'에서 선보인 명곡들을 재현한다. 박창근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근은 멤버들과 즉석에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손빈아와 함께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은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하모니로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호흡은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창근과 춘길이 함께한 '내가' 무대는 현장에 진한 여운을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사콜 세븐'의 대표 코너인 퀵서비스에는 진(眞) 김용빈이 직접 출격한다. 이날 퀵서비스의 사연자로 선정된 팬은 3대가 김용빈을 응원하는 모녀팬이다. 이들은 "김용빈에게 직접 밥 한 끼를 차려주는 것이 소원"이라고 전했으며, 김용빈은 팬 집을 직접 찾아가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이는 퀵서비스 사상 최초로 성사된 특별한 집밥 팬미팅으로,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26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출처= 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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