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강력특수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강력한 범죄 카르텔과 맞서는 팀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지난 8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민주영(오정세)의 마약 원료를 압수하며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민주영은 압수품 이송 중 교묘한 계략을 꾸며 강력특수팀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윤동주(박보검)는 강력특수팀의 리더로서 정의감과 집요함으로 민주영에 맞서고 있다. 전직 국가대표 복싱선수인 그는 위기 상황에서도 쉽게 주저앉지 않는 강인함을 발휘하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KO승률 100%의 저돌성은 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한나(김소현)는 팀의 브레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녀는 피해자로 위장한 마귀(이호정)의 정체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밝혀내며, 민주영 카르텔의 핵심 관계를 파헤쳤다. 지한나는 빠른 상황 판단과 카 액션, 사격 능력을 갖춘 올라운더로 팀의 전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종현(이상이)은 빈틈없는 전략가로, 사건 조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동료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삼단봉을 활용한 액션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전투력 있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팀장 고만식(허성태)에게 “든든하다”는 인정을 받은 유일한 인물이다.
고만식은 팀의 정신적 버팀목으로, 해체 위기 속에서도 팀을 살리는 처세술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필요할 땐 거칠게 몸을 던져 전력에 기여하는 믿음직한 리더로, 팀원들을 잘 이끌고 있다.
신재홍(태원석)은 팀의 ‘내유외강’ 담당으로, 네 아이의 아빠답게 상대를 어르고 달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위협이 닥치면 강철어깨에서 나오는 파워로 제압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팀을 뒷받침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강점으로 무장한 다섯 명의 팀원들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있다. 이들의 반격이 어떤 통쾌함을 안겨줄지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된다. JTBC 드라마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출처= SL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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