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D.N.A."로 댄스 본능 깨운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수록곡 ‘D.N.A.’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슈퍼주니어는 25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12집 트랙별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27일에는 수록곡 ‘D.N.A.’의 하이라이트 클립을 오픈했다. 이 클립에서 은혁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하고 웅장한 음원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은혁은 ‘D.N.A.’에 대해 “춤추러 가고 싶은데 집에서 나가기 싫은 분들은 이 노래를 들으시면 된다. 노래를 트는 순간, 그곳이 바로 여러분의 댄스 스테이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발언은 곡의 감상법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팬들에게 곡의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D.N.A.’는 신디사이저와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가사에서는 디엔에이에 새겨진 본능처럼 거부할 수 없이 끌리는 상대를 갈망하는 모습을 그렸다. 파워풀한 래핑과 시원한 고음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2집 ‘Super Junior25’는 7월 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Express Mode’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의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하이라이트 클립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