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악녀'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이유리가 CF에도 등장했다.
영상 속에서 연민정으로 분한 그녀는 카메라를 노려보며 "똑똑히 들어"라고 말한다. "이래도 안볼 거야?"라고 일갈하는 그녀의 눈빛은 살기마저 들어있는듯 하다.
이유리가 전격 출연한 이 영상은 MBC의 한국 vs 파라과이 축구 평가전 중계 홍보 영상. 그녀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첫 평가전'을 강조하며 반드시 본방사수 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한 번 감상해보자. '왔다! 장보리'에서 보던 연민정의 포스가 그대로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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