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막장 주의! 불륜을 저지르기 쉬운 여자의 특징 5
행복할 줄만 알았던 연애·결혼 생활. 하지만 상대의 분륜은 달콤한 꿈을 현실판 '막장 드라마'로 만들 수 있다.
20일 일본 매체 '굿걸'은 '불륜을 저지르기 쉬운 여자의 특징'이라는 주제의 칼럼을 게재했다.
1.의외로 외모는 청초하다
굿걸은 "학창시절 성실하고 수수한 유형의 학생들이 더 화려하고 눈에 띄는 존재의 여자보다 무언가를 몰래 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걷보기에는 현모양처 또는 청초하고 성실하게 보이는 사람이 금지된 사랑을 원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사랑에 대한 경험이 적다면 불륜에 빠지기 쉬운 타입이다"고 설명했다.
2.수동적 사랑을 하는 타입
이 매체는 "스스로 좋아하는 남성을 쫒는 유형에는 불륜 경험자가 없다. 반대로 남성이 접근하면 즉시 마음에 흔들리는 타입은 불륜 경향이 있는 것이다. 수동적인 사랑을 하는 타입의 사람은 기혼자의 유혹에 주의해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그는 나를 사랑해주기 때문에 믿는다'며 관계를 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큰 실수의 시작"이라고 지적했다.
3.'접근하는 남자 수 = 가질 수 있는 수'라 착각한다
굿걸은 "여러 남성이 접근하는 것이 인기의 증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불륜하기 쉽다. 원나이트나 유혹에도 관계를 가지기 쉽다"고 설명했다.
4.현실에 불만이 큰 사람
이 매체는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충동적인 행동을 일으키기 쉽다. 현상에 불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허용되지 않는 사랑에 빠지고 최악의 형태로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자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5.연예에 대한 의존도 높다
굿걸은 "연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여성은, 일이나 취미 보다 연애에 열중하기 쉽다. 하지만 연애 지상주의는 '연애=자신의 가치'라는 인식으로 작용해 불륜으로 연결되는 위험성도 내포한다"고 전했다.
[사진 ⓒ sutter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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