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김남길을 꼽았다.
남보라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3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작품을 통해 기억에 남는 파트너가 누구냐"는 질문에 남보라는 "드라마 KBS 2TV '상어'를 함께 한 (김)남길 오빠다"라며 "작품을 하는 동안 남길 오빠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답했다. 덧붙여 "상대방이 쉴 수 있는 장면에서도 오빠는 '우리 서로 감정을 계속 맞춰야 해'라며 충고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남보라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친해진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들이랑 친하다"며 "특히 (박)진주언니, (김)보미 언니, (김)민영과 제일 친하다"고 밝혔다.
2월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남보라는 롤리타 렘피카와 함께 우아하고 몽환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3월호에서는 남보라의 가족 이야기, 대학 생활 그리고 방송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사진 ⓒ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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