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인(RePLAiN)’에서 프라다 출신의 객원 디자이너와 함께 올 여름, 레트로 플레인 컨셉의 ‘여름을 부탁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Re-TRO-Plain(레트로 플레인)’은 리플레인의 2015 SUMMER 컬렉션 컨셉으로,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리플레인 고유의 감성으로 해석했다. ‘여름아 부탁해’ 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리플레인만의 정제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올해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빠르고 복잡해진 현대사회에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하는 리플레인의 브랜드 정신이 여유롭고 따뜻함을 가진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아낸다.
올 여름 리플레인의 ‘여름을 부탁해’ 프로젝트는 기존의 니트 아이템에 더해 재킷, 스커트, 셔츠 등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니트를 주력 아이템으로 구성하되, 기존에 비해 다양한 스타일로 리플레인의 감성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이다. 특히, 이탈리아 프라다 본사를 거쳐, 한섬 마인에서 핵심적인 디자이너로 근무한 안수현 실장이 객원 디자이너로 참여하여 리플레인의 보다 확장된 감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브랜드 네임 그대로 ‘다시 플레인 해지자’라는 모토로 출발한 리플레인은 이번 프로젝트 또한 기존의 Super Nomal 컨셉을 유지하면서 최고수준의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리플레인의 2015 SUMMER 컬렉션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replain.com/),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애비뉴엘 잠실점 등의 편집 매장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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