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이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박나래와 김숙이 정채연의 어린 시절을 언급하면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어린 시절 사진 공개에 정채연은 부끄러워하며 "저때 비만이었다. 64kg였고, 지금은 48kg"라고 말했다.
어릴적 정채연의 모습에서는 쌍커풀을 찾아볼 수 없었고 MC들은 "쌍꺼풀 수술한 거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채연은 "저 코했는데요"라며 뜻밖의 코밍아웃을 했다.
출연진들은 놀라며 "그렇다면 쌍커풀은 어떻게 생긴 것이냐"고 재차 물었다. 정채연은 "쌍꺼풀은 중학교 때 생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아이오아이(I.O.I)에서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정채연은 소속 그룹인 다이아로 현재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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