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서 '포켓몬 GO'를 출시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이를 실현해본 패러디물이 누리꾼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켓몬고를 넥슨에서 만들었을 경우 벌어졌을 일'이라는 주제로 한 금손 누리꾼이 만든 게시물이 공감을 얻고 있다.
 
	
게시물에는 실제 게임 홈페이지처럼 꾸며진 사진들이 등장한다. 
포켓몬을 잡기 위한 몬스터볼이 능력치에 비례해 가격이 나뉘어 있고 각종 능력에 따른 아이템들도 현금을 주고 구매할 수 있다.
 
	
또 각기 다른 특성과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를 비싼 돈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한다.
 
	
이 외에도 현금 결제를 많이 한 사용자들에게는 특수한 기능을 주는 등도 평소 넥슨의 현금 결제 유도와 많이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사실이 아닌 패러디물로 평소 게임 이용자들에게 현금 결제를 하도록 유도해온 넥슨을 풍자해 쓴 웃음을 자아내며 공감을 얻고 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