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이 후타삼 회장님 故최복례 할머니의 추모 방송으로 찾아온다.
27일 SBS '자기야-백년손님' 제작진은 故 최복례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과 이를 추모하는 현장 영상이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복례 할머니는 지난 7월 6일 깊이 잠이 들었다 깨어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이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며 할머니의 명복을 빌고 있다.
앞서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는 모습으로 남았으면 한다"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할머니의 마지막 촬영분을 방송에 내보냈다.
이번 추모 특집 역시 유가족들의 동의 하에 5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온 후포리 할머니들의 추모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들의 마지막 추모 현장 영상은 오는 2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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