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이영자가 자신의 매니저에게 사준 고가의 가죽자켓이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사준 가죽자켓이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이 200만원에 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회에서 이영자의 매니저가 입고 나온 자켓으로 카페에 들어선 이영자의 매니저는 방송 초반과는 다른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본 송은이가 매니저의 패션을 칭찬했고 김생님은 이영자를 보며 "누나가 또 사주신 거예요?" 물었다.
그러자 이영자는 "아이 누가 사겠어요" 라며 자신이 선물한 옷임을 강조했다.
이영자가 선물한 옷은 오프화이트 제품으로 이는 유명디자이너이자 아트디렉터인 시카고 출신 '버질 아블로'의 브랜드다.
오프화이트는 홍콩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한국에는 청담동 분더샵에 입점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영자가 매니저를 위해 멋스러운 고가의 선물을 한 것에 많은 누리꾼들은 "워 진짜 대박이다" "주변 사람 잘 챙기시는 듯" "제가 매니저 하고 싶네요"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니저와 연예인의 관찰예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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