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절친이 결혼하자 박나래는 손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해 직접 드레스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 1](/contents/article/images/2018/0518/1526610845039308.jpg)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스몰웨딩을 치르는 17년 지기 절친을 위해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고심하다 웨딩드레스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평소 요리와 옷 수선 등 손재주를 뽐내온 자타공인 '금손' 박나래는 드레스 제작에서도 역시 장인 정신을 발휘했다.
![박나래 2](/contents/article/images/2018/0518/1526610854163216.jpg)
공개된 예고 사진에서 박나래는 집중해서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드레스를 만들어 내 친구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 3](/contents/article/images/2018/0518/1526610865354920.jpg)
또 박나래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만들기 위해 각종 드레스를 직접 입어보기도 했다.
![박나래 5](/contents/article/images/2018/0518/1526610882392373.jpg)
![박나래 4](/contents/article/images/2018/0518/1526610871144664.jpg)
이윽고 박나래의 깜짝 선물을 받은 친구는 감동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고 박나래 역시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나래 6](/contents/article/images/2018/0518/1526610892447002.jpg)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한 박나래에 누리꾼들도 "정말 감동이다", "멋진 우정이다" 등 환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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