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억' 자산가설로 예능에서 눈길을 끌었던 서장훈(45)이 소유한 부동산의 실제 가치가 470억원 상당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억' 소리 나는 부동산 스타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건물이 소개됐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 측이 매긴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한 서장훈은 현재 약 470억 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은 서초동에 230억 원대 건물과 흑석동에 100억 원대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홍대에 1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무엇보다 서장훈은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2000년 구매한 서초동 건물은 당시 28억 원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흑석동 건물 역시 매입 가격의 약 2배 이상이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장훈 씨는 매우 높은 시세차익을 남겼기 때문에 100점 만점에 95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연예인 투자 전문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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