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변함 없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원빈(김도진, 42)의 근황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19일 공개된 원빈의 골프웨어 화보 컷은 여전한 조각 외모로 눈길을 끈다.
![원빈 1](/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475382159.jpg)
2010년 영화 '아저씨'로 큰 인기를 끈 뒤 작품 활동을 쉬고 있었는데 10년 전과 변함 없는 얼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원빈 7](/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466169591.jpg)
화보 속 원빈은 봄 필드에서의 전문 프로골퍼 룩 혹은 도심 속 포멀한 출근 룩과 주말 라이프 웨어까지 어느 스타일에도 손색없는 라운딩 룩을 통해 한결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빈 9](/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510227949.jpg)
![원빈 11](/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494166982.jpg)
![원빈 2](/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485114578.jpg)
![원빈 8](/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547384707.jpg)
![원빈 3](/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530334940.jpg)
현재 원빈은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원빈 10](/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584502369.jpg)
앞서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도 최근 원빈과 함께 발리에서 촬영한 봄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원빈 4](/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609521154.jpg)
![원빈 5](/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599016608.jpg)
영상 속 원빈은 발리 리조트에서 편안하고 멋스러운 남성복을 입고 집에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다.
![원빈 6](/contents/article/images/2020/0219/1582105621935161.jpg)
네티즌들은 "10년 전 '아저씨' 할 때랑 똑같다", "어쩜 저렇게 나이를 안 먹냐", "77생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마흔 넷인데...대박이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