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집중하기 위해 섹시한 여친에게 이별을 통보한 남성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이 프로게이머는 게임 '콜 오브 듀티' 챔피언십에 집중하기 위해 여친과 헤어졌다는데요. 심지어 연인을 떠나보내면서 "너에게 신경쓸 시간이 없다"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 여친이 심상치 않습니다. 누군고 하면 바로 멕시코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입니다.
그녀가 알려주는 날씨 소식을 보기 위해 멕시코의 모든 남자들이 아침 일찍 기상했다는 바로 그녀인데요.
이런 여친을 게임 때문에 찼다는 이 프로게이머, 제정신일까요?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야넷 가르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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