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이 5월 1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종대왕 나실 날' 축하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용호성 제1차관은 행사에서 세종대왕 동상 앞에 꽃을 선물하며 세종대왕을 기리는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진 축하 인사에서도 세종대왕의 문화유산과 교육적 업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 중에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전통 음악과 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종대왕 시대의 문화와 예술을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세종대왕 나실 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알리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은 세종대왕의 위대한 유산이 현재와 미래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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