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치킨매니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 치킨매니아의 전속 모델로 첫 발탁된 신화는 지난해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2년 연속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3년째 치킨매니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이로써 신화는 3년 연속 치킨매니아의 얼굴로 활약하게 되었으며, 트랜드가 빠르게 변하는 광고 업계에서 신화와 치킨매니아는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연이어 재계약을 성사,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신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신화가 지난 2년간 함께 해 온 치킨매니아와 또 다시 함께 하게 되었다. 신화의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리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 재계약 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신화가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2년 간 치킨매니아의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고, 치킨매니아의 전속모델로 3년째 활동하게 된 만큼 더욱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킨매니아와 2년 연속 재계약을 체결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준 ‘신화’ 멤버들은 드라마, 뮤지컬, 앨범 등 개인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2015년 1월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신화 ⓒ 치킨매니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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