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ILLI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세븐틴(SEVENTEEN)이 6월 4주 한터 국가별 차트에서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는 27일 오전 6월 4주 차(집계 기간 16일~22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미국 부문에서 아일릿의 'bomb'이 종합 지수 1만2121.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엔하이픈의 'DESIRE : UNLEASH'로 종합 지수 1만665.06점을 기록했다. 세븐틴의 'HAPPY BURSTDAY'는 3위에 올라 종합 지수 7711.08점을 기록했다.
일본 부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Hollow'가 1위를 차지했다. 'Hollow'의 종합 지수는 8727.02점이다. 2위는 아일릿의 'bomb'으로 종합 지수 8208.96점을 기록했고, 3위는 진의 'Echo'가 6406.62점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 부문에서는 세븐틴의 'HAPPY BURSTDAY'가 4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이 곡은 종합 지수 4만4968.59점을 기록했다. 2위는 제니의 'Ruby'로 종합 지수 2만9901.06점, 3위는 진의 'Don't Say You Love Me'가 1만7268.51점으로 집계됐다.
한터차트는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이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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