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웹 예능 '워크돌' 시즌4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셜 미디어 브랜딩 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훈훈한 선배 면모를 보였다. 츠키는 26일 공개된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춤을 추며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진지한 업무 환경 속에서도 즉각적으로 업무에 투입됐다.
츠키는 그룹 웨이션브이와 하츠투하츠의 숏폼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 동선과 조명 밝기를 사수와 함께 사전에 체크한 후 수월하게 작업을 이어갔다. 그는 잠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혼을 담은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츠키는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바닥을 훑고 지나가는 앵글을 활용하고, 사랑스러운 엔딩 포즈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더욱 매력적인 숏폼 콘텐츠를 완성했다. 이를 본 사수는 "저는 처음 할 때 이 정도 못했다. 타고났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츠키는 라이즈의 'Siren'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업 모멘트를 발휘했다. 그는 후배 그룹들의 개인기 릴레이에 맞춤형 리액션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엔터 업계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이 많은 만큼, 츠키는 입사 비결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모두가 지친 상황에서 셀카로 자체 콘텐츠를 찍으며 웃음을 유발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츠키가 MC로 활약하는 '워크돌' 시즌4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을 통해 공개된다. 츠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담긴 이번 방송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워크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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