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크래비티가 26일 1theK 오리지널 콘텐츠 '온더스팟'에서 신곡 ‘SET NET G0?!’(셋넷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름의 '서머킹' 타이틀을 입증했다. 이들은 청량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무드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래비티는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타이틀 곡을 통해 독보적인 청춘 감성을 담은 하이퀄리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크래비티는 농구장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복장을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리듬에 맞춰 가벼운 몸짓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온더스팟'은 스튜디오나 세트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 속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댄스를 선보이는 콘텐츠로, 아티스트의 포인트 안무를 잘 보여준다. 이날 크래비티는 화려한 조명이나 특수 효과 없이도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냈다. 이들은 완벽한 칼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퍼포비티'라는 별명을 증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크래비티의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해”, “춤추려고 뭉친 사람들”, “크래비티는 퍼포먼스가 아니라 예술을 하네” 등의 반응이 있었다. 팬들은 크래비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정강용 PD는 “무대나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청춘의 에너지가 물씬 풍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농구장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리듬을 타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신선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1theK는 전 세계 34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K팝을 기반으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온더스팟' 외에도 '수트댄스', '야외녹음실', '본인등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1theK 오리지널 콘텐츠는 멜론TV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크래비티는 이번 무대를 통해 여름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그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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