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1646만 명을 기록한 K-키즈 콘텐츠 ‘주니토니’가 올여름 최초로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관객을 만난다.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오는 7월 CGV에서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니토니’는 전 세계 7개 언어로 운영되는 유튜브 채널에서 16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43억 회를 넘는다. 이 콘텐츠는 골드버튼 5개와 실버버튼 6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영화는 ‘주니토니’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첫 번째 3D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신나는 멜로디의 동요를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꼬마마법사 주니토니>는 대마법사 멜리나가 사라진 후 혼란에 빠진 아클란네 마법유치원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주니’와 ‘토니’는 멜리나를 찾기 위해 마법의 아이템을 사용하며 모험을 떠난다. 이번 작품은 한층 향상된 영상 퀄리티와 풍성한 사운드, 오리지널 뮤지컬 넘버를 통해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들이 첫 마법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니’는 아클라봉을 손에 들고, ‘토니’는 아클라찌를 손목에 착용한 채 깜찍한 마법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클란네 성 위로 펼쳐진 환상적인 구름과 마법으로 만들어진 비눗방울 보호막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스터에 적힌 ‘서툴지만 웃음 넘치는 두근두근 첫 마법’이라는 문구는 영화의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
영화 <꼬마마법사 주니토니>는 2025년 7월에 개봉하며, 전국 CGV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K-키즈 콘텐츠의 글로벌 메가 히트로 자리 잡은 ‘주니토니’의 매력을 극장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출처= 주식회사 키즈캐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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