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드쉐프가 서울의 대표 짚불구이 맛집 ‘몽탄’과 협업해 특별한 팝업 다이닝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 다이닝은 6월 27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운영되며, 씨네드쉐프 용산, 압구정, 센텀시티 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몽탄의 시그니처 메뉴인 짚불 우대갈비를 씨네드쉐프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제공한다. 이 메뉴는 불향 가득한 깊은 풍미와 정성을 담은 프리미엄 K-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며, 웨이팅 없이 몽탄의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 다이닝의 메뉴 구성은 ▲들기름 유자 샐러드 ▲무안 양파 스프 ▲짚불 우대갈비 ▲살얼음 무생채 파스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점에 따라 트러플 계란찜 또는 트러플 크림 브륄레가 제공된다. 또한, 영화 관람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몽탄 짚불고기 플래터’ 메뉴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한정 메뉴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의 식기에 담아 제공되어 음식의 완성도를 높이고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을 더한다. CGV 씨네드쉐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9일에는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큐레이터이자 첼리스트 윤지원과 함께하는 ‘조선 피크닉 X 몽탄’ 렉쳐콘서트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조선 시대 회화 속 숨은 이야기와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며, 몽탄 우대갈비를 포함한 ‘조선의 진찬’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개봉을 기념해 영화와 미식이 어우러지는 ‘무비페어링’ 상영도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몽탄 짚불고기 플래터’와 함께 씨네드쉐프만의 시네마틱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CGV 씨네드쉐프 X 몽탄’ 팝업 다이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 씨네드쉐프사업팀은 “서울 대표 맛집 몽탄을 웨이팅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씨네드쉐프에서 잊지 못할 미식의 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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