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15년 만에 이은미의 '녹턴'을 리메이크한다. 김준현이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음원 '녹턴'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녹턴'은 2010년 발매된 이은미의 미니앨범 '소리 위를 걷다2'에 수록된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절제된 표현으로 담아낸 곡이다. 김준현은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그의 매력적인 음색은 풍성한 사운드의 편곡과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이끌며,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준현은 2019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녹턴'을 부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로 인해 김준현이 가창한 '녹턴'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준현은 '불후의 명곡'과 '명곡제작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가창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음원 '녹턴'은 7월 4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준현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출처= HN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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